처음 올려 보내요 몇주 전에 우연히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봤드랬죠 조회수가 꽤나가더라구요 아!이친구가 요즘 뜨는exid 하니라는 친구구나 티비를 잘안봐서 모르겠더라구요 그길로 폭풍검색에 티비다시보기까지 다소니땐가 본거같다 했더니 데뷔 한지는 꽤됐는데 이제야(?)뜬게 반갑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런데 희연씨 이친구 저보다더 한참 어린 친구가 쏟아내는 에너지가 대단합니다 자기일에 대한 신념도 확고하고.. 매일이 똑같은 말라 비틀어진 저의 일상에 뭔가 자극을 주고있습니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말이죠 뭐든 해보라고 도전해보라고 신선한 자극이되고 있어요 저~기 구석탱이에 쳐박아두고 꺼내기 두려웠던 내자신에게 말이에요
솔직히 어린 친구가 얼마나 대단하겠냐만은 이친구 덕에 요즘 조금씩 다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힘들어서 손놓은 공부랑 운동도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 졌어요
이친구를 티비나 인터넷으로나 보고 실제로 볼수는없겠지만 꼭 말하고 싶어요 잘버티고 이겨 내줘서 고맙고 감사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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