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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1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래그래★
추천 : 9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14 20:19:56
누나야~ 내다 ㅋ 울누나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ㅋ
누나야~ 우리 그동안 참 별일도 많았다~
울누나 고생 많았는데..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아맞다 누나 얘 가졌재ㅋ
그럼 내 삼촌 되는거가ㅋㅋㅋ 25살 밖에 안먹었는데 삼촌소리 들으려니 억울해서 눈물이 날라카노 ㅋㅋ
나 5월8일날 누나 얘 가졋다는 소리 듣고 내가 얼마나 울어댓는지 아나 ㅋㅋ
올해 결혼하면 진짜진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내 걱정은 이제 하지마라 ㅋ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구~
나도 이제 회사 잘댕기고 있다이가 ㅋ
그거아나?
난 어렷을적부터 누나생각만 하면 그냥 눈물이 난다~그건 우리 힘들때 누나가 엄마처럼 내 챙기줘서 그런가?ㅋ
모르것다 ㅋㅋ 민망하노 ㅋ 오빠야 술한잔묵고 쓰는거다 ㅋㅋ
ㅋㅋ 내 오유하는거 알재?ㅋㅋ 이게 베오베가믄 누나 신혼집 선물로 티비사줄게~ㅋㅋㅋ
근데~ 누나가 결혼하는건 분명 기쁜일인데..난 왜 기쁘지 않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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