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궁금해져서..
어.. 우선 제가 기억하는 것만 그려봤어요..
이게 제 그림체로 그려져서 이렇지 진짜 그림체는 약간
이런 느낌.. (절대 이 만화라는게 아닙니다 ㅠㅠ 만화 홍보도 아님 ㅠㅠ)
이 느낌에서 좀 더 깔끔하게 다듬어진..
그러니까.. 음.. 데스노트랑 이거랑 조금 섞인거 같은 느낌? ㅠㅠ 바쿠만 그림체쪽으로 간건 아니구요
어쩌면 약간 노라가미랑 비슷할 수 있는데 좀 더 간결합니다..
허허.. 최대한 설명을 하는데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다 ㅠㅠ
지금이 2014년이니까 약 8년전... 2006년에 어떤 만화 잡지에서 연재하고 있는걸 봤습니다. 잡지 이름은 기억이 안남 ㅠ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 위에 제가 그려놓은 남자애가 인간이 아니라 기계에요
뭔가 세계관이 기계랑 인간이랑 같이 사는 것 같은데
기계들은 저기 그려 놓은 것 처럼 컴퓨터눈? 을 가지고 있어여
그리고 몇몇 인간이랑 기계들이랑 뭔가 큰 일을 치르려고 하는것 같은데 (쿠데타 같은)
확실히 반역? 반기? 이런거 같았어요.
근데 그 사이에서 저 남자 기계가 좀 지위가 높았던것 같았어요
뭔가를 성공해야되는데 어딘가를 통과? 해야한다고 그걸 꼭 성공해야 한다고
저런 구도로 말하는 그림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ㅠㅠ
그외의 것은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ㅠㅠ
남자애가 머리가 삐쭉거렸고
흑백 만화 상에서는 머리칼 색깔은 흰색깔이었다는거..
ㅠㅠ
누군가 찾아줬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