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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88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117
조회수 : 653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7/22 21:40: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7/22 19:44:44
자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10] 

조회 8810.07.22 15:48

하늘민초 y59***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억울해서 국가에 하소연할 수도 없어서 참다가 못해 이글을 올림니다.

2010년7월8일 오후 9시30분경에 경기도 김포에서 외국인(이집트) 취업자에 의한 택배회사 여사장 살인사건이 ( "여사장 살해, 시신유기 혐으로 이집트인 구속" 연합뉴스 사회 2010.07.12 (월) 오후 8:58)발생하였습니다. 살해 된 그 여사장이 저의 친여동생입니다. 

 요즈음 main news는 정신질환환자에 의하여 죽은 베트남여성에 대하여는 대대적으로 메이저 신문과 지상파 방송3사는 앞 다투어 톱뉴스로 보도하고 장관과 국회의원과 이나라 대통령까지도 나서서 애도하고 다문화 가족청이다, 보상이다 온 통 나라가 이 한 사건으로 떠들썩합니다.

 그러나 정작 한국인회사 여사장의 돈을 노려 외국인 불법취업자에 의하여 무참히 살해 된 자국민에 대하여는 일절 애도나 관심도, 진실한 보도도 없습니다. 김포경찰서 담당형사와 수사과정을 전화로 수시로 주고 받았는데.... 너무나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고, 자국민의 인권은 생각지도 않고 수사를 이끌어 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건은 전말은 이렇습니다.

여동생이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7월8일 오후9시30분경에 근무를 마치고 가방을 챙기고 사무실의 문을 닫으려는 순간 2년간 여동생 택배회사에서 숙식하며 근무하고 그날 월급을 다 받고 오후11경에 이집트로 출국하가로 했던 이집트인이 뒤에서 달려들어 목을 조르고 칼로 여러곳을 찌르고 가방을 뺏았고 돈을 털고(평소 동생가방속에 돈이 많이 들어 있는 줄로 생각 ...월급 줄때에 현찰로 월급을100만원씩 가방에서 꺼내주었기에...)범행장소에서 800여m  떨어진 농수로 옆 배수구에 시체를 유기하고 이집트로 비행기타고 달아 나려던 범인을 조카가  (엄마가 오지 않기에)택배회사에 갔는데 그날 출국하기로 했던 이집트인의 거둥이 수상하여 그 범인을 붙잡아 놓고 경찰에 신고하여 공항출발 직전에 범인을 체포하게 되었고 경찰은 그가 사용하던 피 묻은  의류와 모자와 신발과 또 그의 발쪽에 묻어 있던 혈혼을 체취하고 살해 된 동생의 손톱 속에서  혈혼을 체취하여 국과수에  의뢰하여 DNA이 감식결과 혈혼이 일치하여 영장이 떨어 지고 검찰로 송치되어 구속수감 된 사건입니다

 범인을 체포했고 이미 범인이 명명백백한데 사건후 4일이 지났는데도  범인이 자백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하며, 국과수의 검사발표 과정도 이상하게 발표를 합니다. 7월12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고하여 3시에 전화하여 보고 아직 미정이라하여 5시에 전화를 해 보니 구두로 연락이 왔는데 우리에게 좋게 나왔다고만하고 문서는 아직 도착이 안 되었으니 더 기다려 봐야 결과가 나오기에 그가 범인이라고 단정할 수가 없다고만 할뿐 계속 아리송한 대답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범인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7월14일(삼오제날)엔 가족들도 불참한 가운데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은 파리목숨 만도 못합니다. 보호 받을 권리도 없나 봅니다. 외국인이 범인이 확실 한데도 자국인은 그냥 죽어만 가야합니다. 친오빠로써 동생에게 아무것도 못해주고....오르지 답답하고 심장이 파열 될 것 만 같고 미처버릴것 같은 심정입니다. 제대로 눈도 못감고 고통속에 죽어간 동생의  원한의 혼을 어떻게 달래줘야 하나요?????  지금 이시간도 눈물이 저절로 흐름니다. 또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 동생과 같이 외국인 취업자에 의하여 아무도 모르게 처참하고 처절하게 죽어가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보도가  나가고 있지 않으니.....외국인의 손에 살해 되는 한국인은 인권도 없습니다. 개나 돼지만도 못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자국인의 인권보호 현주소인 것 같습니다. 여동생의 영혼을 위로도 못하고 명복도 못 빌고 한마디로 사랑하는 동생과 같이 죽고 싶을  뿐입니다. (살해된 동생의 죽음 앞에서......... 오빠가......)

 출처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jsessionid=82F52D10EE93B3787D394A3518C889D3?bbsId=S103&searchKey=&resultCode=200&sortKey=depth&searchValue=&articleId=82940&TOKEN=5ab7677a11ac2880dbee1197b322336&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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