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본건지 모르겠는데
육체가 두개로 나뉘어져서 영혼은 한개인 상태로 두 육체를 번갈아 살아간다는 글 보신적 있나요?
중년 남자의 몸으로 글을 썼고, 그분은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날 갑자기 여자 어린아이의 몸으로 돌아가 있었다고
그리고 그 여자아이의 몸으로 몇년 지내다보니, 또 그 중년 남자의 몸으로 돌아왔고
남자의 몸에 영혼이 있으면, 여자 어린이 몸은 정신을 잃게되고
여자 어린이 몸에 영혼이 있으면, 남자쪽에서 정신을 잃게된다는
그 글 혹시 읽어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