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경기가 아니라서 안 나왔지만
한 이틀 전에 1만점 넘긴 다른 경기도 있었음
그 때는 28킬 했었는데 6데스인가 7데스를 해서 기분이 좋았지만 엄청나게 좋지는 않았음
근데 오늘 2데스 해서 엄청나게 좋아서 자랑
완전 초반에 나대다가 한번 죽고
극후반에 타워 밀다가 한번 죽음
둘 사이에 텀이 너무 기니깐,
두번째 죽었을 때 나도 깜짝 놀랐음 리스폰 막대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끝나고 우리팀이 나 칭찬해준 거 자랑
후반에 한타 가면서
적군 바리게이트 앞으로 가보니 적팀 휴톤이랑 로라스가 우리편 토마스 때려패면서 나오는 걸
어퍼 후에 핵펀치 지옥구멍으로 없애고 적 진영 안으로 들어갔는데
바로 오른쪽 모서리 뒤에 타라랑 트리비아였나 누구가 우리편이랑 싸우는 중이었음
거기 가서 또 어퍼하고 평타 3방 치고 지옥구멍했는데
결과적으로 한 10초 사이에 연속 4킬을 했음
내 떡대휴톤 짜응이 어깨 풀면서 한방깜이지~~ 크하샇사핫ㅎㅅ핳사 하면서 계속 처웃는데
아 묘한 쾌감을 느낌..
중후반에 셔츠 세 장 다 사고 바지 다 사고 휠업 하고 방어포션 빨았더니
3:1로 폭풍 다굴을 맞고 궁극까지 맞았는데 피 4 남기고 바야바로 도망친 적 있었음
휴톤 템 자체가 몇 개 없어서 방톤도 아닌데 안 죽음; 스피드 물약 먹고 튀었는데 스릴 짱;
겜이 끝나고 아 하느님 이게 정말 제가 한 플레이가 맞습니까 했음
끗
그 다음 판 루이스로 한번 이기고 그 후로 3연패 한 거 안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