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는 오빠 아이디구요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606/06/newsis/v12947170.html 참고로 슬리퍼로 맞은게 아니라 런닝화로 맞은거에요
저 선생님은 평소 조금 말이 거칠으시고 하셨지면 좋은분이라 생각해왔었거든요
그 당시 상황을 말씀들이면
사생대회때
친구들과 저는 대충 그림을 그리고 놀고있던중
비둘기가 모여있길레 먹고 있던 뻥튀기를 비둘기들에게 나눠줬어요
뻥튀기를 나눠주던중 비둘기들이 한꺼번에 날라가길래
친구들과 깜짝놀라 "꺄악!" 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근데 조성순 선생님이
C양과 L양만 불르는거에요
둘은 선생님한테 가서
"왜 사람많은곳에서 학교망신이야! 이럴꺼면 교복을 입고오지 말던가!"
<사생대회 때 복장은 자유복 이였습니다>
라고 하시더니
런닝화로 C양과 L양의 머리랑 귀 부터 때리셨습니다
친구 들은 엄청 맞은후 선생님께서 "무릎꿇고 있어" 라고 하셔서
울면서 무릎꿇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C양과 L양을 보내주셨습니다
L양은 심하게 맞았는지 손을 못움직이는거에요 얼굴도 퉁퉁부어서
애들은 C양과L양을 달래주었어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C랑 L 달래준 새끼 다일로와!"
하시곤 무릎꿇고 있으라는겁니다선생님꼐서는 우리를 훈계를 하시면서
C양과 L양에게
"억울해!?"
라고 화내시며 물으셨고
L양은 "네 억울해요"
라고 대답했고
선생님은 "머가 억울해~!!!"
라고 물으셨고
"비둘기 한테 나쁜짓한것도 없잖아요!"
라고하셨고
선생님은 다시 L양을 훈계하셨고
L양은 "다 제잘못이니까 애들 보내주세요" 라며 울었고
L양의 담임선생님께서도
"아이들 보내주세요 제가 대신 혼나겠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L양의 담임선생님 과는 반대로
다른선생님들은
"L양이 평소에도 그러더니 이번에 따끔하게 혼나야 한다"
라고하시고 달래주진 않으시고 화를 돋구기만하셨습니다
도덕선생님꼐서는
"얘네가 무슨 위문공연단이야?" 라며 친구를 떄린선생님과 대화를 하셨죠
선생님께서는 C양과 L양만 남기고 다 집에가 도록하셨었습니다
C양과 L양이 손이 않움직이도록.귀가 빨개지도록
맞을정도로 잘못된겁니까?
하지만 뉴스에 날정도는 조금 오바 인듯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