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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친구가 끔찍한 일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331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부수거
추천 : 9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5/14 22:58:48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어요 바보같이.... 조금만 더 한번만 더 생각해봤으면 좋았을걸....
정말 꽃다운 나이에 가능성도 무궁무진한 친구였는데..
추천구걸같은거안할게요 그냥 명복만 빌어주셨으면해요 좋은곳가서 편히 쉬라고 기도한번만 잠깐만이라도 빌어주세요
제 주변에서 이런일이 일어난건 처음이라 정말...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그냥 먼곳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진짜 있을때잘하란 말이 너무 와닿는 날이었네요 진짜 우리 평소에 잘합시다 주변에..
있을때 표현도 많이 하고.... 하루내내 친구들이랑 서로 사랑한다는 말만하면서 보냈습니다 더 늦기전에 표현하고 싶어서요
오유분들도 저처럼 바보같이 나중에 후회하는일 없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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