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50개가량의 아이템을 토해낸거 같군요...
컴퓨터도 박살나고...새컴퓨터사랴 발품도 팔고 쉬는시간이나 쉬는날이면 어김없이 앉아서 뭘만들까 고민하고있고
모딩질을 할때마다 고민하는거지만...가장 중요한게 뭘 만들려고 하느냐가 가장 어려워요
일단 컨셉이 잡히면 그길을 따라 쭈욱 가면되는데 처음 컨셉잡기가 힘드니 첫걸음을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가장큰 고민거리죠
아이템을 약 170개넘게 제작하니 이젠 아이디어가 거의 고갈수준에 이르렀네요 다른분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시지만 별로 신선하지가 않구(하하..ㅈㅅ)
내년에는 좀더 획기적인거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어서 영문작업해주실분도 찾아야하구 (내가 왜 영어공부를 안했을까....) 내년에는 좋은일이 있겠죠
영상은 템페스트의 엘리시스님이 만들어주셧어요
ps...크리스맛.....차갑고 섬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