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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8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못할짓★
추천 : 0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14 23:30:43
나. 내가 널 아주 잘 기다릴수 있게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친구가 생겼어. 나랑 비슷한 상황이라 존재만으로 힘이돼. 더 열심히 살게. 어린애로 보지않게 내가 더 노력할게. 나도 어른이 될거야. 니옆에 갈 그때까지. 보고싶다. 비오는 날 밤 내가 너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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