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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의 진실
게시물ID : panic_29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포의군주
추천 : 13
조회수 : 1393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5/15 05:34:45

731부대에 대해서 아시나요? 

지난 일제강점기에 만주 벌판에서 벌어졌던 일제의 잔학무도한 부대입니다. 

지금은 그들이 2차대전에서 대패하면서 모든것이 소실됬지만 제가 최근에 본 

자료와 새로알게된 사실을 조금 알려드리고자합니다. 


731부대는 이시히 시로 중장에 의해서 만들어진 특수한 부대로써 그 목적은 일제의

세균전에 대한 연구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전쟁에서 획득한 포로를 '마루타' 일명

통나무라고 부르며 세균과 동상, 모성애, 쌍둥이에 대한 31가지 인체실험을 감행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그 마루타중에 중국인,미국인,러시아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이 

있었음이 드러났으며 때때로 마을 한곳을 대상으로한 패스트균과 같은 실험을 

'모두'에게 진행했습니다. 연구기록에 의하면 3~70세 정도의 피해자들이 보이며

그들은 모두 '마취없이' 실험에 이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죽기전 한번 목욕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사실을 정리하자면

첫째, 그들은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위해 방역급수부라는 부대로 위장하였는데 

이 방역급수부라는 부대는 중국대륙과 우리나라에 걸쳐 16개 가량이있었으며

그중 5곳에서 인체실험이 진행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둘째, 2차세계대전에서 패하게 된 일본은 미국과 소련의 통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731부대를 비롯한 인체실험부대의 처분권을 가진것은 맥아더장군, 

그리고 그는 그들의 연구자료가 미국에 있어서 굉장한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고

미국의회에 그들의 사면을 요구합니다. 그들은 소련측의 극식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두 사면됩니다. 물론 모든 연구결과의 양도가 뒤따르고 말이죠.

셋째, 사면된 이유중 하나는 이시히 시로중장이 친미파라는 것에 있었습니다. 

미국측은 그를 딱히 처벌할 필요를 느끼지못합니다.그렇게 전범재판은 흐지부지

됩니다.

넷째, 731부대의 수장중 이시히와 기타노는 한국전쟁에서 갑자기 발생한 전염병에

대한 연구결과를 가지고 51년 한국을 방문하며 그 과정에서 부족한 혈액으로 장사

를 하여 인공혈액전문가 나이또와 기타노는 큰 돈을 벌고 녹십자를 설립합니다.

다섯째, 살아남게된 731부대원들은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언론이 파고들지 모르기에 그들은 이시히 중장과 가족에게 수시로 협박을 합니다.

'너희 가족을 베고 너도 죽어라' 이시히 중장은 가족과 도망을 다니다 제명대로

늙어죽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평방회라는자신들끼리의 모임을 

만들고 현대 일본사회의 기틀이됩니다.

후타끼 히데오 731결핵담당, 녹십자 공동 설립자

요시무라히사토 731동상담당,일기상학회회장

타나까 히데로 731벼룩사육담당,오사카대 의학부장

이시카와 다치마루 731병리담당,가나가와대 의과대학장

야나기사와 마코토 731결핵균담당,아사히상수상,BCG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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