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장선생 싸이 가 봤더니
방명록 사진첩 다이어리 다 닫은 상태였다
그리고 일촌평으로 힘내라고 남긴 학생들 일부 싸이가 약간씩 코갤러 쇄도했길래
그걸 보고 돌아왔는데
그새 장선생 다이어리 방명록 사진첩 다 열려서
어라??? 왜 다시 열었지.. ? 이러고 있는데
문득 다이어리에 새 글이 올라와 있길래
사과문이라도 올렸나 싶어 들어가 봤더니만..........
진심 코갤 대단하다못해 무섭게 느껴진다. 다이어리까지;;;; 털었어...
닫혔던 다이어리가 열리는 순간을 목격한 순간
얼었다.;;;; 소름 돋았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