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스포!!]
부자(父子)가 우연히도 잔디밑에 벙커를 발견했을때
그때는 음식도 많았고 왠만한 보급품은 다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도대체 왜 거길 떠나서 남쪽으로 향한걸까요?
단지 거기있으면 위험한거같아서라는 이유는 제 생각으론 말이안된다고생각합니다만..
제 기억엔 영화나 책에서 거길 떠난 이유가 '언제 주인들이 찾아올지 모른다'였던거 같은데.. 도대체 왜지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 아들을 데리고 간 가족들 있잖아요? 그사람들이 사실 식인을 한다고하던데. 그게 정말인가요 아니면 헛소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