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급속도로 바뀌고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정보화시대로 지구촌이라는 말이 어색하지않게될정도로
많은정보가 상세하고 빠르게 전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한마디 글한구절 사진한장의 효과는 더욱커졌고
이에따른 책임감도 비례하여 커져야합니다.
단지 직접적으로 피해가 되지않는 다고 인과 정을 둘르고 슬렁슬렁 감싸주는건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는 사람들의 문제를 키울뿐입니다.
EBS 장모양의 사건도 똑같습니다.
말한마디일 뿐이지만 그말을 듣고 자라나는 나무들은 어떤생각을 가질까요?
세상이변했습니다. 장모양이나 H대의 이모양과같이
전에도 중요했지만 지금와서는 그저 넘어갈수없이 말한마디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세상의 흐름을 생각했다면 과연 저런말을 할수있었을까요?
자신이 어떤세상을 살고있는지 내가 이말을 하면어떻게될지
모르면 사회에서 도태되는건 당연한거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