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幡の藪知らず 일본의 도시전설적 마경. 치바 현 이치카와 시 야와타의 지바가도에서 종횡하면 보이는 약 20m가량의 토지를 말하며 지금도 공식적인 출입 통제 구역이다. 도시전설답게 이곳에 발을 들여놓는자는 누구든지 살아 돌아갈수 없다는 말이 있으며 실제로도 그곳은 주위가 철책으로 둘러싸여 있어 출입할 수 없다. 일설에는 잘못 건드릴 경우 독가스가 솟는다고도 한다. 일본의 국진신인 야마토 타케루와 연관이 있는 묘지라든가, 고대의 무장인 타이라도 마사카도의 무덤설, 귀신과 오니가 대량 출몰하였던 곳이라는 등 여러가지 설이 있으며, 현재 이곳 주민들에게 이곳은 성역으로 알려져 그 자체로 터부 취급을 받는다. 구글 어스로도 찾아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은 확인해 볼 것. 노파심에 부연하지만, 일본에서 마경 취급을 받는 데에는 그만한 사연이 있을 것이니 행여 호기로라도 들어가보려는 시도는 하지 말도록 하자. 당장 불법 무단 침입죄에 걸린다. -위키백과에서는 이러한 전설이 생기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추측이 많지만, 모두 에도 시대 이래로 전해진 이야기들이다. 그 전의 존재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JR 모토야와타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의 거리로서, 이지카와 시청의 눈 앞에 있어 통행량이 많은 장소인데다가, 덤불의 넓이 자체가 18m x 18m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방향감각을 잃고 헤멜 정도의 넓이도 아니다. 대나무가 많은 중앙부가 움푹 파여 있는 특징이 있다. 단, 덤불의 넓이에 대해서는 옛날에는 주위에 훨씬 넓은 덤불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가 있지만, 에도 시대의 문헌에 따르면, 이미 그 때도 현재와 거의 같은 정도의 넓이의 덤불이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도 이곳으로의 출입은 절대 금기시되며, 현지 주민들에 의해서 경외의 대상이 되어 있는 곳이라 한다. -라고 설명되어있음 들어가는 즉시 바로 실종되어 사라진다고 알려지는 전설적인 구역임. 신기한 것은 다른 흉가나 폐가처럼 외진곳이 아니라 접근성이 괜찮은 곳에 위치해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