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반말이 다수 섞일 수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두가지 게임회사의 맞고만 쳐봐서 일반화 하기는 그렇지만 조커를 갖게 되면 상대방 패를 하나 뺐어오는 시스템일 경우에
조커가 자신의 패에 들어오거나 뒷패에 조커가 나오는건 순전히 시스템적인 운이거늘 자신의 실력이라고 나대는 샛키들이
간혹 보이는데 평소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 조커의 빈도가 상대방 8 본인 2 정도로 너무 말도안되는 확률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일단 미친듯이 짜증이 남.
게다가 내가 싼건 상대방이 처먹는건 부지기수며 내가 고를 하면 상대방은 쪽과 쓸을 동시에 하는 기이한 일이 계속 발생.
어쩌다 내가 나면 끽해야 1억도 안되는 푼돈이며 상대방이 날 때는 7고는 기본에 미션패 다 가져감.
그래도 오링 안나고 참고 견디다 보면 나에게 기회가 오겠거니 하지만 끊임없는 조커싹쓸이에 멘탈 나감 ㅋ
그리고 이어지는 나 잘치지? 너도 잘좀해봐.....
하..........이브에 집에 있는것도 서러운데 이런 고통을........
그리고 마지막에 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