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 이 준(李俊) 국방장관은 서해교전 당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4대 지침'으로 인해 우리측 피해가 컸다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주장에 대해 "김 대통령이 99년 연평해전 기간에 4대 지침을 내렸지만, 이는 97년 작성된 합참 작전예규에 이미 포함돼 있었으며 교전규칙의 기본정신에 따라 작성된 것이지, 햇볕정책 때문에 추가되거나 수정된 것은 아니다"고 답변했다.


97년도 대통령은 누구?


===================================


이러는데...


1. 교전규칙

경고방송→경고사격→격파사격

연합사에서 정전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군사적 행동규칙. 포괄적 규칙.

1997년 10월 작성

교전규칙의 기본정신은 전쟁과 이어지는 선제공격을 하지 말라는것.

자세한건 링크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57055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59973

1차서해교전(제1연평해전 1999년 6월 15일). 경고사격을 하지말라는 교전수칙이 내려와서 경고사격이 사라졌고, 밀어내기 전술(충돌 전법) 사용. 민첩한 기동으로 북한군 패배.

그러자, 교전수칙이 또다시 바뀜. '밀어내기 전술을 금지'시키고 경고방송을 하라는 것이죠. 그래서, 2차서해교전(제2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바뀐 교전수칙대로 북한군이 내려오자 경고방송후에 북한군의 이동경로를 아군의 함선으로 막는 한마디로 황당무계한 교전수칙이 적용되죠. 결과 한국해군 6명 전사, 18명 부상하고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침몰. 물론 북한도 피해 컷음.



2. 김대중의 4대 지침

북방한계선(NLL) 사수, 선제 사격 금지, 적이 발포할 경우 교전수칙에 따른 격퇴, 확전 방지

국군 통수권자의 다이렉트 지침.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43159


3. 차이

선제공격과 선제사격의 차이.

경고 사격도 김대중의 4대지침이후...

4.결론
원래 교전규칙에선, 넘어오면 바로 경고사격하고 다가오거나 공격의 징후가 보이면 격파사격으로 갈 수 있는데 그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막은것.

결론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