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2011년 있었던 병무청 국정감사 질의때 국회의원 쪽에서 박주영을 예로 들며 젊은 선수가 해외 유명 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어 국위 선양을 하는데 어떤 혜택을 주는 방안이 없느냐?
라는 질문에 현행법에는 해당이 안되지만 그 선수는 다른 방식으로 준비중에 있는것으로 안다 라고 답변 했었던걸 다들 기억 하실겁니다. 그리고 요건 기사에서 발췌 한건데 "지난 4월 언론에 발표한대로 체육 요원에게는 누적 점수제를 통해 병역 특혜 비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추진 중" 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지만..
그때 당시에 병무청장은 이미 퇴임하고 없지요.. 올해 5월에 새로운 병무청장이 임명 되었습니다 물론 국회의원도 다 바뀌었구요.. 박주영이 행한 방법이 편법이 됐던 어떻든 그때 당시에는 병무청에서도 박주영 개인에 대한 허가도 허가지만 국민 여론부터 병무청, 국회에서 국위 선양중인 체육 요원들에 대한 특혜 개선 방안이 준비중이였는데 최근 모든 부분에서 아예 원점으로 돌아간것 같아 이 부분이 상당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