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저런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밀렵꾼들에게서 오리너구리를 구하고, 저런 숲으로 가서 오리너구리를 풀어주는데요..
그림상의 흙동굴에 오리너구리가 들어가 알을 낳고 그걸 본 주인공들이 '오리너구리는 알을 낳는구나' 라고 말하는? 내용이었어요.
10여년 전에 본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남자애는 머리는 좋은데 몸은 약했고 여자애가 강했던 것 같아요
기차에서 밀렵꾼들과 추격전 벌이는 장면도 있었던 듯한 느낌이...?? 정확하진 않고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