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오늘 폰을 바꾼기념으로 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뚜르르~뚜르르~
철컥
친구:여보세요?
나:xx야 뭐하노?
친구:누구세요?
나:아~ 나 xx야 이번에 폰바꿔서 연락했어.
친구:누군지 모르는데요?
나: 이 썩을넘의 생퀴 장난치지말고.
친구:누구신데 반말하시죠?
나:xx아니세요?
친구: 맞는데요? 이전화번호는 여자밖에 모릅니다. 그럼 끊겠습니다.
나:오빵~ 사실은 심심해서 전화했어 모행~
친구: 야이 개생퀴야 한번만 더그딴 목소리내면 너 나한테 다신연락하지마!
이개생퀴 3일전에 먹은 피자까지올라오려하네.
나:왜그랭 오빵~ 내가 오빵~사랑하는거 알잖아...
친구: 뚜뚜뚜...

다시전화걸음
철컥 
친구:미안미안 내가 장난안칠게 그런거 하면 죽는다.~
나:오빵~왜 전화갑자기 끊었오~!
친구:..............


재밌었으면 반대를 재미없었으면 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