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중딩 봤어요 때는 학원이 끝나도 오는길이였어요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학원이 10시 쫌 넘어서 끝나죠 어제부터였는데 평소에 오는길에 전등이 나가서 좀 무서웠어요 핸드폰이 있어서 통화하면서 갈려고하는데 여러 형들(아마 형들일꺼에요)이 쭈구려 안자 뭔가를 하고있는건에요 전 매우 당황했고 돌아가야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남자답게 돌아갔어요 ㅜㅜ 그순간 어떤 한 형이 "야! 너일로 와바" 전 무서웠지만 도망첬어요 ㅠㅠ "야!! 하는 소리가 들였어요" 그래서 아는 형 불러서 집에 갈려고 했는데 그형도 쫄았어요 ㅠㅠ 결국 그형집에서 하룻밤 자고 이제 도착해서 글을 쓰네요 ㅠㅠ 오늘이 투표날인게 참 감사해지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