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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이 욕먹는건 진보로써 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open_2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인MC
추천 : 5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1/13 10:51:41
우선 FTA가 논란의 정점이었을때 공지영은 자극적 트윗을 하며 상위1%는 FTA를 찬성하는냥 뉘앙스를 풍겼죠 [ 공지영의 글은 ‘FTA가 상위 1%에만 이익’이라는 주장을 펴온 FTA 반대 세력에게 그러한 주장을 실증(實證)하는 좋은 사례로 활용됐다. 공씨의 팔로워(follower·해당 인물의 글을 받아보는 사람) 26만6000명이 당일 이 글을 받아봤고, 이 가운데 100명 이상이 해당 글을 자신의 트위터로 옮겨(리트윗해) 각자의 팔로워에게 또다시 노출했습니다 ] 그러나 실제 한 기관이 조사한 결과 공지영이 주장한 대한항공의 오후 3시40분 후쿠오카 - 인천 노선에 일등석은 "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대한항공 관계자도 " 일본은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중 일등석이 운영되는 노선은 나리타행이 유일하다 "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위 자료처럼 수많은 조롱을 받았죠 하지만 공지영은 계속 트위터를 이용하면서도 이러한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즉답을 회피했습니다 그러자 더 많은 네티즌들이 비판에 가세했죠 “사기 치다가 걸리면 침묵이 답은 아니죠”라는 글도 있었고, 아이디 ‘trans6262’는 “왜 굳이 1등석이라는 표현을 쓰신 거죠? 후쿠오카와 한국을 왕복하는 전 노선에는 1등석이 없는데. 계급심리 조장하시는 거 맞죠? 그리고 최루탄 던진 건 명백한 잘못 아닌가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 후 공지영이 해명을 한 시기는 " 일주일이 지난 11월 29일 " [ "아 그걸 제가 왜 해명해야 하는지… 후쿠오카서 서울 오는 세시 삼십분 대한항공이었어요 왜 일등석이 없나요. 참…”] << 이게 공지영의 해명입니다 아직까지도 확실한 해명을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래서 비난을 받는겁니다 그렇게 계급심리 조장하며 상위 1% 를 까면서 본인은 마치 99%의 대변인인냥 행동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미 많은 사람에게 낙인이 찍혀있는 상황에서 샤넬백 논란이 터진거죠 거기에 더 재밌는것은 공지영을 옹호하는분들의 카멜레온 논리입니다 논란 초기에는 " 진보는 가난해야만 하나 " " 본인이 정당하게 번 돈으로 명품을 사는게 뭔 잘못이냐 ? " 이런식으로 실드를 쳐주시다가 반론하는쪽에서 " 그럼 나경원이 딸 피부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간것을 왜 비난했냐 " " 1억 피부과라고 선동하더니 사실상 500만원수준이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냐 " 이런 반론에는 처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엔 공지영이 " 내백은 샤넬백 아니다 " 이러면서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죠 공지영=사넬백이었다 / 이상황에서 실드를 힘겹게 치다가 공지영 = 샤넬백 아니었다 / 이상황이 되니 실드치기는 더 쉽죠 그러니 논리가 변하는겁니다 " 샤넬백이라는 증거를 가져와라 " 다시한번 공지영작가 지지자들은 기세가 높아졌고 이제 또다른 국면이 찾아오겠죠 이상입니다 세줄요약 - 공지영은 1등석이라는 존재하지도 않던 표현으로 계급갈등을 조장 - 확실한 해명도 못한 상태에서 샤넬백 논란 - 그것이 샤넬백이든 아니든 이미 낙인 찍힌 공지영은 비난받을수밖에없다 PS 공지영지지자들의 깨알같은 논리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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