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던파 유저님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시작해서 현재 대학생 2학년을 올라가는 유저입니다.

이때까지 던파를 하면서 별에별 이벤트나 패치를 다 겪어온 유저인대

저는 인제 던파를 접겠습니다... 사실상 전 이미 공결이 없어진 이후로 부터 접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RPG류 게임, 던전 계속 노가다 뛰는 게임은 금방 질리는 타입이라 유일하게 캐릭터를 여러개 키워서 각성까지 찍고 공결 들어가서

노닥거리는게 던파의 낙이 였고 그나마 돈을 조금씩 모아 벌수 있을때 메가폰 시세가 지금처럼 개당 20만원을 넘지 않고 10만원대 였을때 메가폰질도 하면서 인맥도 쌓고 노는 낙도 있었지만 그 낙 마저도 잃어버렸어요.

 

거기다 저는 처음 접한 서버도 안톤 서버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도 빠져나가고 던전 들어가면 늘 솔플이고 게다가 자본도 없으니 던전 한판 한판이 지옥같기에 실증이 났습니다. 물론 현질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질을 하기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드내요.

 

잡소리가 길었던것 같던대. 전 인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올해 군대를 가게 되있습니다.

아마 2년의 공백 기간을 가진뒤 던파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유일하게 던파에 복귀하는 방법은

 

마지막으로 하나 더 바라는게 있다면 던파도 직업과 캐릭터가 늘어남에 따라 성장 속도도 개선 해줬으면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