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혹은 십오년된 애니이려나요

처음 시작은 주인공(여)이 어릴 때에요. 초등학교 정도

아버지는 연구소의 박사님 쯤이고요

어느날 아버지는 1.다른 차원의 물질 2. 또는 외계의 물질을 연구 합니다.

이 물질에 실험을 하던 중. 강한 에너지를 통해 충격이 가해졌다던가 해서 위의 물질로부터 빛이 나옵니다. 

이 때 유리 밖, 이층 쯤에 있던 주인공에게 빛이 들어갑니다

정신이 든 주인공은 어딘가 이상해졌어요. 쌀쌀맞다던가 다른 아이 같다던가

아버지는 후에 "네가 내 딸이 아닌 건 알지만 내 딸 모습을 하고 있고 내가 키웠으니 내 딸이다"라는 식의 말을 합니다. 어머니는 몰라요 있었는지

주인공은 자라서 이십대 초반 쯤에 돼요. 경찰 혹은 경비 분위기의 일을 합니다

보이쉬한 분위기/성격에 제복 비슷한 걸 입었는지도.. 고스트 인 쉘 분위기도 나고요. 시대도 미래로 비슷한 것 같기도요

주인공은 초능력이 있어서 빛으로 변해서 방을 스캔한다거나 하는게 가능합니다. 이건 어렸을 때의 사고 후유증? 같은 거구요.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이지요

어느날 잠이 깬 주인공 옆에는 어린 여자아이가 자고 있는데 반려같은 분위기 였어요.

그래요;;; 제목에 말한 백합이에요;;; 거기다 로리에요;;;;

음...

주인공이 외계인? 다른 차원의 생명체이기 때문에 반려자는 하나의 존재에서 분리?되는 구조인것 같고요. 다른 의미의 자웅동체;;

아... 왜 이런 애니를...

거기까지 보고. 아. 더 보면 이상한 사람이 되겠지. 하고. 그만 봤다가. 다음 이야기가....궁금해서.......

댓글로 그림 가요.. 전혀 않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