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힘든거...ㅠ
주말에만 주로 하다보니 시간이나 판수는 얼마 안되네요 ㅠ
결국 황금 무기는 못살듯...
돌이켜보니 여기까지 참 얼마 하지 않았는데도 많은 일이 있었네요...
솔큐 돌려서 2연속 겐트위한 완전체 만나고
3인큐 돌렸다가 3인저격팟 만나고
시작부터 욕하고 반말하고.....
제 친구 원래 채팅 끄고 하는데
저저 벙어리 새끼네?
벙어리네 벙어리 새끼ㅋㅋㅋ 이러질 않나.....
그덕에 멘붕와서 경쟁전 포기하고.....
하 씨........ㅂ.............
아 죄송해요ㅋㅋㅋ
그래도 오유팟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빠대나 경쟁전 많이 이기고 회복한 덕에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여자분들 오면 더 매너 있게 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남자분들보다 잘해서 게구리 부케 의혹을 산 여자분도 있었고
조카와 랭겜 돌리신 형님도 있었고
(결국 조카분 61찍고....넘나 부런거)
디바 잘한다며 매 라운드 칭찬으로 몸둘바를 모르게 하신 분도 있었고
겐지로 매판 모든 팟쥐를 휩쓸며 겐지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신 분도 계시고
힘들때 예능팟으로 웃겨주고 심지어는 이겨서 더 기쁘게 해주신 분들...
오유팟 여러분
여러분덕에 저도 60점 왔습니다 ㅎㅎ
언제나 감사드려요
사...사..........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