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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는 병신만 있다
게시물ID : humorbest_288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신Ω
추천 : 70
조회수 : 1208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7/26 12:41: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7/26 05:23:54
이병 : 이것도 모르는 병신

일병 : 일만하는 병신

상병 : 상관만 하는 병신









































병장 : 병신대장

뭐 그렇다구요.....

이것만 쓰긴 뭐하고..... 가벼운 이야기나....


주민들이 모두 말을 키우며 사는 한 마을이 있었다.
그중 한 집에 암말과 숫말이 주인과 사이좋게 살고 있었다. 암말과 숫말은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주인이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당장 한끼도 먹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주인은 암말을 팔 수 밖에 없었다.
암말이 팔린 후 말이 너무 힘들어 보여 주인은 말을 걸었다
"지금 심정이 어때?" 그랬더니 숫말은 한숨을 푹~ 쉬며
"할 말이 없다."
라고 했다고 한다.


주민들이 모두 말을 키우며 사는 한 마을이 있었다.
그중 한 집 말고 그 옆집에도 에 암말과 숫말이 주인과 사이좋게 살고 있었다. 암말과 숫말은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이 주인도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당장 한끼도 먹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주인은 숫말을 팔 수 밖에 없었다.
숫말이 팔린 후 말이 너무 힘들어 보여 주인은 말을 걸었다
"지금 심정이 어때?" 그랬더니 암말은 한숨을 푹~ 쉬며
"해줄 말이 없다."
라고 했다고 한다


한편, 팔려나간 숫말은 자기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팔려간 곳은 드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수많은 암말이 뛰어놀고 있는 넓은 평원... 즉 파라다이스였던이다!
새로운 주인은 기뻐보이는 숫말에게 말을 걸었다
"지금 심정이 어때?" 그랬더니 숫말은 함박웃음을 머금으며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라고 했다고 한다.


또 한편, 팔려나간 암말은 자기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팔려간 곳은 드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수많은 숫말이 뛰어놀고 있는 넓은 평원... 즉 파라다이스였던이다!
새로운 주인은 기뻐보이는 암말에게 말을 걸었다
"지금 심정이 어때?" 그랬더니 암말은 함박웃음을 머금으며
"무슨말부터 해 줘야 야할지 모르겠다." 
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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