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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8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Ω
추천 : 0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23 01:12:54
자주 싸웁니다.
사귄지 오래 되었구요.
초기엔 잠잠하더니 얼마전부터 저를 때리기 시작했는데
정도에 한계가 없네요.
몸에 난 상처보다 마음에 난 상처가 너무 커서 패닉입니다.
답답하게 뭐 괜찮아 지겠지 하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만나는건 아니구요.
저도 이래저래 마음정리하다 그만두려구요~
그나저나 이건 안고쳐지겠죠?
더군다나 아버님도 손찌검이 심하셔서 남자친구 어렸을적에 부모님 이혼하신걸로 아는데
당연히 안고쳐지겠죠?
으휴 불쌍한 중생....~
이 푸념을 한분이라도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님들은 예쁜 연애하세요. 저도 곧 그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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