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동글이~ 얼마전 생일파티~
길에서 만난 아이라 태어난 날을 알지못해.. 처음 만난날을 생일날로 했어여 ㅎㅎ
모양도 맛도 엉망이었던 처음 만든 케이크도 아주 잘먹어주어서 무척 행복했어영 ㅠ.ㅠ
처음 만나 집에 데려왔을때 자구 주저앉는 동글이가 이상해서 병원에 데려가니.. 며칠 굶어서
어지러워서 그런다는 말에 얼마나 놀랬는지 ㅠ 그래도 저렇게 작았던 애가 아주 건강하게 자라주었어요!
하품 하나도 아주 멋있게하는 우리 동글이...ㅋㅋ
저 이사간다고 옷정리 도와준다는 우리 식구들 ㅎㅎ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ㅎㅎ
눈팅만 하다가 첨 글써봅니다~ 오유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구~ 맛있는 저녁밥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