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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ymbian_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엾고딱한자★
추천 : 2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7 21:56:29
나는 이때까지 가족들로부터 생일을 축하받은적은 초4때가 마지막이었을거다.
그이후로부터는 가족들로부터는 축하받은적이없다 가족모두가 동생둘 생일만 기억하고 내생일을 기억 못하는거였어...
그래도 생일 축하받으면 뭐하나 하고 살아왔는데 이번에 고등학교 첫 생일이 다가오니깐 존나 갑자기 슬프네
2년전엔 생일떡밥을 10일전부터 뿌렸는데도 실패더군...
나는 언제나 보험사,안경점,병원에서 문자로 축하받았었다. 이번에도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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