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음식비유에 '힐링캠프' 인기비결이 있었다. 양현석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에 출연해 맛깔난 '음식비유' 심사를 선보였다. 양현석은 다소 아쉬운 참가자에 대해 "곰탕도 소금이 들어가야 제맛이 난다. 소금 같은 매력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평을 했다. 즉 기본 실력이 곰탕이라면 이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2%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 양현석의 이 음식비유는 박진영 '공기심사'와 함께 'K팝스타'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