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이랑 새누리당 박선규 의원 나와서 토론 하는데
박선규 의원이
'친구 몇 명이 힘을 합쳐 가게를 차렸는데 점점 힘들어 다른사람에게 맡겼다.
5년동안 맡은 사람이 여차저차해서 망하지는 않게 잘 운영했다.
갑자기 뜬금없이 내놓으라는데 가게를 망하게 할뻔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맡기냐 '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상민의원의 촌철살인
초등학교 때 공부 지지리도 못하던 학생이 자라서 수능을 봅니다.
초등학교때 성적이 수능때 성적이랑 비슷하란 법 있습니까?
다른 주제로 신속히 넘어갑니다..ㄷㄷ
근데 대선토론보다 더 토론다운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