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호빠를 뛰다가 저한테 걸려서
헤어진적이있어요
두번다신 안하겠다는 약속받고
다시 만났건만 다시 호빠를 뛰고있다네요
전 사랑하는 사람이 나쁜길을 
가고있으면 좋은길로
인도하는게 사랑이라생각했는데
남친은 사랑하면 자기일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거라네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간의 정때문에 
(아오 개놈의정ㅡㅡ)
찌질미저리마냥 연락했더니
자기일이해해주는여자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멘붕이오려해요ㅠㅜㅠㅠ...
사랑하면 이해해줘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