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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iety_2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의영웅★
추천 : 2
조회수 : 8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1 13:36:57
흡연자로서 아파트에 흡연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아예 금연 아파트로 지정하던가요.
담배 연기로 인해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집베란다에서 피는 사람, 화장실에서 피는 사람, 계단에서 피는 사람, 밖에서 피는 사람 등등...
흡연자도 담배 연기 냄새 맡으면 짜증나는데... 비 흡연자는 어떨지 예상이 됩니다.
저는 아파트 단지내 재떨이가 있는 곳에서 피우는데... 그곳에서 피워도 바람타고 세대내에 담배연기가 들어가는 것 같아 매우 찝찝해 이제는 단지 밖에서 피웁니다.
실내에서 피우지 말라는 안내 방송이 자주 나오고,
단지 곳곳에 재떨이기 배치되어 있어 그 곳에서 피우긴 하지만 그래도 연기가 세대내에 들어갈것 같습니다. 가끔 재떨이가 설치된 곳에서 피우면 창문 닫는 소리와 함께 짜증내시는 목소리기 들립니다.
흡연자가 잘 못 된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신축 아파트부터는 피해가 발생되지 않게 흡연구역이 생기던가 환풍이 잘되는 실내 흡연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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