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학 방학한지도 어느새 지나가네요
방학한 6월달이 엊그제 같은데
각설하고 과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친구가 아이팟을 쓰는 것입니다.
저는 옙 쪼그만한거 싼거 있죠 그거 쓰는 입장에서 대게 멋져보이더군요 아이팟이란 존재가...
'야 니 엠피 구경좀 하자 ㅋ'
'뭐라고 ?'
'니 엠피좀 줘봐'
'나 엠피 없어 이거 아이팟이야'
'그게 엠피잖아 '
'ㄴㄴ 이거 아이팟이란거임 니가 뭘 잘모르나 보네'
이게 과 친구만 그러던게 아니더군요
고향 친구도 아이팟 사더니 자부심과 엠피쓰리랑 다르다는 인식을 하고 있더군요.
ㅎㅂ년드랑 네이버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