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사귄 여친인데 평소엔 나랑 정치이야기 종종 하곤 했는데 낮에 전화해보니 투표를 안했다더라
내가 네시부터 계속 닥달했다 투표하러 가라고
간다간다하면서 결국 안가고 6시 넘어서 전화와서 갔다왔다고 뻥쳤다가 나한테 걸림.
나는 니가 진심으로 부끄럽다그러고 헤어지자고하고 일방적으로 전화 끊고 폰 껐는데 켜보니 폭풍카톡옴
내가 처음으로 인터넷에 욕한번 싸자.
투표 안한 개 씹같은 좆만이들아
투표율이 54%가 뭐냐? 좆같은 개새끼들아
정치고 나발이고 싸불어대는 새끼중에 투표안한새끼있으면
귓방맹이가 280조각날때까지 후려 죽여버린다 이 좆같은 민주시민이길 포기한 투표안한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