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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글에 내 인생 최고의 xxx를 만남을 읽고 느낀 것인데요
게시물ID : gomin_289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SIC5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2/23 13:16:33
안녕하세요

MUSIC5 입니다.

베오베 글에 그 글을 읽고 느낀 것인데..

prettynoun 이 님이 이런 리플을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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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깔끔하게 한 줄 정리 하자면...

남자든 여자든 사람 보는 눈도 없어서 무슨 일만 있으면 자신이 영화에 나오는 비련의 남주인공(여주인공)
인척 착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이성 만나지 말고 집에서 소개해주는 선자리 나가서
그 사람 만나서 결혼하길 바람 적어도 부모님은 당신들보다는 사람보는 눈 1g정도는 나을테니

성인이 됐음에도 자기가 한 일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제대로 인식도 못하고
몸만 큰 철부지들이 너무 많음

ps.그놈의 사랑한다고 속삭였잖아요 떡밥은 언제까지 계속 될런지
사랑이라는게 말만 하면 무조건 책임져야되는 마스터키인가?
착한 남자의 사랑은 매력이 없지만 쓰레기들이 말하는 사랑은 왤케 감미롭게들 들으시는지들?

이렇게 글 올리고 또 밑에 이런 글을 올림

이 글의 핵심은 간단함

어느 날 술자리에서 왠 깔쌈하게 생긴놈이랑 술김에 원나잇 함
어라 근데 군대갈 놈이네 좀 부담스러운데? 일단 지켜봐야지
근데 내욕하고 다니네 난 원나잇은 했지만 난 그런여자 아님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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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봐도 이 님이 틀린 말은 안했습니다. 솔직히 여자분도 잘못을 했죠...

아무리 달콤한 말을 해도 잠자리 갖는 것은 신중했어야죠...

또 어떤님도 유유상종이라고 했고요.

여자분도 결국 잠자리 했는데 날 씹어서 억울하다 이거 아닙니까..

만약 잠자리를 갖지 않았는데 우연히 씹은 것을 보았다면 이렇게 글도 안올리겠죠.

근데 다른 사람들이 pretty 이 분한테 엄청 머라고 하더라고요.

고게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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