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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삽시다.
게시물ID : humordata_1084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
추천 : 2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16 10:01:45
나역시 없음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요즘에 정말 개념 밥말아 먹은 보슬년들에 자료가 우리들을 빡치게 하고 있음 정말 남자를 가축 보듯이 하고 임신공격도 서슴치않는 나쁜언행을 보여주고 있음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런 보슬년을 만든 것은 남자들이 였음 그년들도 졸졸따라다니는 놈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거만하게 구는거 아니겠슴? 아니면 그년들이 어장관리 하려고 오빠오빠 하는 거 듣고 좋아서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 차태워주는 놈들이 있으니까 모든 남성들을 좃 호구로 보는거아닌겠슴? 브금, 바위처럼 깊게 뿌리를 내린 우리들은 흔들려서는 안되는거였슴 흔들리는건 갈때같이 발정난 종자들인것이였음 이리같이 모든분야에 두루두루 능숙하며 뛰어난 학문과 올바른 도덕을 가진사람들은 바위같아야하고 발정난 갈대들에게도 이 사상을 전파해야 하는 게 올바른 것이 아니겠음? 화담서경덕 이분이야 말로 진정한 남자겠음 서경덕 선생의본관은 당성 호는 화담 시호는 문강, 화담은 그가 당시 송도 화담에 거주 했음으로 사람들이 존경해서 부른 이름이였음 이때 천하명기라고 불리는 황진이는 화담선생을어케 혀 볼라꼬 거문고와 녹주를 가지고 공부핑게 삼아 화담의 집에서 실력발휘를 하였는데 화담선생님께서는 황진이가 봉긋한 가슴을 다 들어내도 다리를 다 벌려도 도무지 감각이 었으셨다고 하음. 화담선생이야말로 우리가 본받아야하는 진정한 남자, 군자, 성인의 상이 아니겠음? 인간의 욕구중 가장 강하다는 성욕을 누르고 황진이와 사제관계로 남았다고 합슴 그야말로 바위같은 사람, 우리들은 이분을 본받고 발정난 갈대를 경멸해야 하는 것음 '리바이어던'의 저자 토마스 홉스는 '인간과 짐승의 차이는 자신의 본능을 억누르고 이성을 앞세울줄 아는 것이다.'라고 하였음 물론 예쁘고 몸매좋은 이성앞에서는 눈길이 갈수도 있겠음 그러나 그것을 자제하고 이성을 다스릴줄 알아야 사람아니겠음? 아 어떻게 끝네야 할지 모르겠음 끝슴 3줄 요악. 짜증나는 보슬년이 등장한것은 발정난 갈대때문 화담선생은 천하명기라고 불리운 황진이가 유혹을 해도 흔들리지 않음 화담선생을 본받아 바위처럼 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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