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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89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키소년★
추천 : 3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2/27 18:01:42
처음엔 보통 멜로영화처럼 쭉 이어져나가다가... 갑자기 공포영화스러운 느낌도 받았어요.... 이건 무슨 판타지도 아니고...... 하여튼 재밌게 봤어요 아나 피아노 왜케 잘쳐...ㅠㅠ 피아노 대결이 제일 감명 깊었어요 Ps. 나는 나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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