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1세기 들어오고나서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북한에 가고싶어하는 사람은 없어

1년예산이 일개 시예산보다 적은 북한. 기아와 질병이 있는 독재국가인 북한을 좋아할 사람은 없는것이다.
물론 60-70년대라면 비슷한 시기였으니 북한에 가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었겠지.

새누리당에서 과거 이승만시절부터 내려온 반공주입사상은 마치 새누리당이 북한으로 부터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마치 수호신같은 정당의 이미지야

왜냐하면 박정희부터 시작해서 전두환 노태우 전부 군부세력이었으니까. 힘으로 북한을 누를수 있는건 새누리당뿐이라고 착각하는거지

그런데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의 공통점은 정경유착 이란거야

정치와 경제 뒷거래 샤바샤바 

말안해도 알거야. 얼마나 뒷돈이 오간지는 모르지만 뒷돈이없으면 사업하기가 힘들었지

그중 최고봉은 역시 대기업이야

우리나라 100대기업중 그시절에 있던 기업치고 정부에 뇌물안준기업이 과연있을까?

뇌물을 줬으면 뒤를봐줘야할거야

그런데 대기업이 가장 얄미운 사람은 뭐다?

시도때도 없이 데모하는 노조들이야. 맨날 임금올려달라 최저노동시간보장해달라 사측에 요구하지

기업들은 정부에게 이것들좀 해결해달라고 하면 정부는 받아먹은게 있으니 콜! 하는거야

하지만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그냥 무시할순없지.

그래서 국보법으로 묶는거야 얘들은 북한의 지령을받아 남한의 경제를 망치려하는 빨갱이라고

그러면 신나게 잡을수있거든 합법적으로

이게 40년 50년 흘러온거야

사실 진보애들은 그닥 북한에 관심없어. 북한은 지들끼리 먹고살든지 하는 그냥 신경끄는 수준이지

우리보다 못사는거 뻔히 아는데 걔들에게 관심쓰느니 차라리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다는거였어

그게 민노당이었고.

맨날 회사에 대들고 자본에 대항하던애들이 민노총 민노당 이런애들이었어.

그러니 민노당쪽에선 국보법 폐지를 목놓아 부르짖지. 

시위하다 국보법으로 빨갱이누명쓰고 죽은사람이 한둘이 아니기때문이지

비록 지금 민노 계열이 통합진보당안에서 싸이코짓을 하지만 그것은 싸이코짓하는걸로 욕해야지

빨갱이로 욕하면 맞지않는거야

당권파애들이 북한을위해서라는 말을 한번이라도 하던?

빨갱이로 몰아붙이는건 언론과 새누리당 그리고 정부쪽인거같애

거기에 동조하는 일베꼬꼬마들이 있고

논점을 정확히하자

지금 통합진보당에 당권파애들이 경선부정으로 인해서 내홍을 앓고있어

그런데 그게 북한과 연결시키려하지마

그건 그냥 경선 부정이야 . 북한의 지시고 뭐고 연결할 거리가 없어.

그냥 묶고 싶으니까 까고싶으니까 북한과 연결시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