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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89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약고사수
추천 : 10
조회수 : 1420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4/06 00:49:09
용평리조트에서 작년에 있을때 얘기네요
레인보우라인이라고 스키코스중 가장 긴 코스가있었는데 거기 안내요원하고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사람이 줄서있는거에요 보니까 신화의 김동완씨였네요
몇분이냐고 물어보니까 그때는 말없이 손가락하나만들었었죠
사람이 워낙많이 대기하는 라인이라서 알려지면 불편하니까 그러시구나 하고 한 5번 곤도라태워 올려보내드렸죠
그렇게 하루가지나고 다음날도 한 2번 타더니 안오심ㅋㅋ 혼자라이프 즐기시는구나 여친없으신가 하고 그때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나혼자산다보고 빕스도 혼자가신거보니 원래 이런분이구나 완전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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