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김연우
이소라
김건모
BMK
정엽
백지영

그중에서도 전 김연우와 임재범이 마음에 걸리는게,
그들이 계속 나가수에 출연했었더라면
과연 어떤 음악이, 어떤노래가 어떤 색깔로 나왔을까..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 고유의 색깔노래들이
이젠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것에대한
아쉬움이 크네요...
더이상 그렇게 리메이크해서 음반을 내지도 않을거고
정말 나가수 무대가 아니라면
그런 새롭고 참신한 시도들을 하지 않을텐데..
아.. 정말
그들이 떨어짐으로써 얼마나 불행하나..

스페셜 스테이지나 
추석특집 설날특집으로
나가수 3시간해서
떨어진 사람들 한번씩 섭외해서 네티즌들이 곡 추천해서 리메이크 한담에 싹~ 보여주면
정말 친척들이 다같이 볼수있는 프로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흑흑..
나같은 연우신 빠돌이는 임재범과 김연우가 빠졌다는게 참.. ㅠㅠ 슬픔 ㅠ

P.S
이영현은 불후의명곡2가아닌,
나가수에 나왔어야함..
네임밸류가 그래도 빅마마인데..
그것도 빅마마중에서도 폭풍가창력인데..
체념을 혼자 미친듯이 신들린듯이 부를수 있는 고수가
어찌해서.. 아이돌들과 겨루고 있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