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아는 누님의 추천으로 시작했다가 푹 빠져서 현질도 좀 하고 잼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서버는 오즈마??였나 가물가물ㅎㅎ 접게된계기가 이듬해 남아공 월드컵때문이었어요 ㅋㅋㅋ 제가 물퇴를 키웠었는데 제 무기중에 55제 유니크 샤피로의정의라는 도끼를 노강에서 시작해서 14까지 띄워서 쓰고있었더랬죠 그땐 강화에 미쳐서 거너무기 파란색이름이 기억이 잘 ㅋㅋ 암튼 그거 경매장에서 사서 7~8띄워서 파는 재미로했었죠 그러다가 대망의 한국vs아르헨 경기하는날 제가 전체공지에 만약에 한국지면 샤피로 지른다고했죠 이때 진짜 미쳤었나봄 ㅋㅋㅋ 축구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이 졌죠ㅠㅠ 네..약속대로 키리한테 가서 샤피로를 건네 주고 전 강화시작과 동시에 모니터랑 스피커 꺼버렸어요 ㅋㅋ 아 그전에 길드형에게 결과 어찌된지 문자로 보내달라했죠 문자가 오더군요
날라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충격과 함께 전 일주일 뒤에 다시 접속해서 길원들 에게 아템 뿌리고 쿨하게 접어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