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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8탄
게시물ID : animal_28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꼬쟁이
추천 : 155
조회수 : 12889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2/12/07 00:37:39

 

안녕하세요~ 안양 청년 입니다~~

 

오늘을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메일 보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요즘 너무너무 바빠서 ㅠ.ㅠ

 

하지만 절대! 물건을 포기할 제가 아닙니다 ㅡ_-+

 

아~주 빠른 시간내로 답장 드릴께요^^

 

그리고

 

.."울지마라 나도 슬프다" 위에있는 사진보시면 똥쟁이가 입을 크게 벌리고있는 사진을 찍으셨어요..엄청 잘찍으셨어요.^^

 

 


 

 

 

그런데 그사진 보시면 똥쟁이 입안에 검정 구멍이 보이실거에요.^^

 

 


 

 

 

그걸..구게열..이라고 선천적인 질병(?) 입니다..

 

 

헉!!

 

 

이사진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급하게 쟁이 붙잡고

 

아...이름 지었습니다 쟁이로^^;; 저의 엄청난 실수로 이놈에게 누명을 씌운 사죄의 의미로..

 

하지만....앞쪽에 무슨 말이 붙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ㅡ_-+(똥쟁이,말썽쟁이,깍쟁이,욕쟁이(?))

 

아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쟁이 붙잡고 본 결과..

 

 

 

(미안하다 나도 이러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냐..근대..좀 귀엽긴하다 너?)

 

구멍은 아니고 순도 90% 확율로 제 손등에 있는 성분과 같은 점 같습니다..

 

그래도..

 

전북대학교수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하고있는 수의사입니다

 

인 분께서 하신말씀이니.. 어짜피 이번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저의 인덕원은 주말에도 하더군요 ㅋ)

 

동물병원 갈 생각 이었으니 갔을때 물어볼께요^^/

 

근대..

 

구게열이 뭐에요 -.-? 네이벙~ 에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뭐~! 걱정 마세요! 꼭 치료하겠습니다^^/

 

이제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오늘도 늦은 퇴근후.

 

집에오니..

 

 

없뜸...

 

하루(?) 관찰 결과..

 

저놈 저 방석 싫어함-.-;;쳇..

 

그리고 저 방석 뜨겁다는 분들있던데..

 

전혀 하나도 하루종일 꼽아놔도 살짝 따뜻한 정도??

 

불량 품인가 -.-;;

 

함튼 지금 쟁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 빙판길에서 쟁이를 위한 모래!! 그리고!!(?) 를 메고 옴!!

 

(스쿠터가 있는데 빙판길이라 하필 안가져 간날에 ㅠ.ㅠ)

 

 

존슨엔 존슨 향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칼 사용하지 말라니까 가위 써야지~~

 

 

는 가위를 칼처럼 쓰다 파워 스크레치 ㅡ_-;;;; 난 바보인가.... 하지 말라는걸 왜 하는지...

 

하며 젠장을 위치고있는데

 

뒤에서 들리는

 

꺄~앙 소리...(언제 고양이 처럼 울꺼냐 -.-;;)

 

 

.....뭐냐 그 한심하다는 표정은....

 

발열 방석 사줬더니 외장 USB 위에 있는 .....

 

 

저놈이 저기서 노는 사이

 

 

고양이 화장실 2호!!!

 

좀 크긴하지만.. 이놈도 클꺼니까 뭐...

 

외벽 시트지 까지 붙여줌

 

 

대략 적인 크기

 

제가 어제 그 봉변을 당하고도

 

왜이렇게 친절하게 했냐 하냐면요...

 

아래 사진은 약간 (혐) 이므로 식사중이신분은 잠시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예전 똥간...

 

전.... 저 덩어리 들이 전~~~부 똥이고..

 

이놈은 여기다 "똥만" 싸는줄 알았음....

 

근대..... 저거 옴기다가 물을 좀 흘렸는데..

 

???어라?? 똥처럼 궅어버리내.....

 

그리고 생각 나는 어제일...

 

1. 쇠냄새가 났다..

 

2. 눈이 따갑다..

 

.. 예전에도 고양이 키워보고 그놈이 아버지 테니스 가방에 싼 오줌 냄새도 맞아 봤는데..

 

생각해보니 쇠냄새가 아니었음..

 

2. 이놈이 하루종일 쌌다고 쳐도 눈이 따가울까...

 

3. 전기장판의 검은 자국..

 

지금 보니 오줌 자국이라기보다는 탄 자국?

 

결론..

 

집에 까스 샌거 같음 ㅡ_-;;;;

 

겁나 미안함...

 

그래서 이름 지어줌...

 

OTL...

 

 

그래.. 미안혀~~그런 눈으로 보지마 ㅡ_-;;;;;

 

 

헉 내모습이~

 

라고 해봤자 어짜피 오유에 내사진 올렸는데 뭐 -.-;;

 

함튼 널위해 화장실 3탄도 미리 준비했어

 

어디 있냐고?

 

나랑 같이 쓰자... 똥치우기 귀찬다... 들어가서 그냥 싸라...

 

배수구 구명 크더라...

 

 

그리고 널위해 장난감도 만들어놨어..

 

물론!

 

놀다가 쓰러져서 니머리 맞은건 내탓이 아님...

 

아..그리고..

 

 

남아냐 여아냐 ㅡ_-;;;

 

내가봤을때는 넌 남아다... ASKY의 기운이 느껴져...

 

 

내가 잘못한것도 있고 해서

 

오늘은 좀 놀아줌..

 

 

오호.. 너좀 빠른데??

 

(사진을 퇴근후 저녁 늦게 찍다보니까 어두워서 사진이다 흔들려요 ㅠ.ㅠ 플레쉬+확장 플레쉬까지 터트려야 겨우...최대한 눈에 무리 안가도록 조심은

 

(연동조로)하고있지만...)

 

 

..... 솔찍히 말해봐..

 

너 장난감은 훼이크고 나 고생시키는것이 목적이지 ㅡ_-

 

니 눈이 말하고있어....

 

 

귀여워서 봐준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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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뭐냐.. 그 성의 없는 점프는....

 

 

아우~~ 난 이구도가 좋더라...좀더.. 좀더..

 

턱을 보여줘~~

 

 

진짜~~ 별~빛~눈~~~~깔 ㅡ_-+ ㅋㅋ

 

그리고 이제 슬슬 힘들어서 그만 놀려고했더니..

 

 

누구냐 넌 ㅡ_-;;;

 

아까 그 귀엽던 꼬맹이 어디갔어........

 

 

긁어 버리기 전에 닥치라고....

 

어 그래....

 

아 그리고..

 

이놈이 귀염쟁이 비스므리하게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이놈 츤데레임...

 

부르면 겁나 안오는데

 

일단 잡히면 느낌......

 

어..아닌가... 포기가 빠른....

 

거라고 하기에는 야 너 너무 느껴ㅡ_-;;;

 

그리고 지혼자 신나게 오는 틈에 이글을쓰는데.......

 

이제 책상 따위는 가볍가 올라와 제 무릎위에 앉아서

 

잠..

 

역시 아기때는.

 

잘때가 젤 귀여워 ㅡ_-

 

이사진은 다음에 올려야지~~

 

가기전에 고양이 노는 영상 몇개 더 올리고 가요~~

 

 

 

다시한번!

 

쟁이야 미안해~~

 

헉헉..

 

다썻는데 온클릭? 이라는 금지어있다고 다 날림

 

읽어버린 게시물 아니었으면 멘붕 할뻔..

 

 

o.n.l.o.a.d 는 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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