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상점보단 스팀 외 상점 구매 비율이 높아지네요.
스팀 세일이더라도 바깥 상점들이 더 싼 경우가 많고, 번들 사이트도 좋은 번들 많이 나오고 말이에요.
러시아쪽은 무서워서 구경도 잘 안다니다가 요즘은 우회 안해도 되는 건 구매하고 있고.
스팀 세일이 예전만 못하다고들 하는데, 점점 스팀 외 상점들에서 조금이라도 싸게 사는 방법을 알게되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팀 세일기간이 발표되면 왁자지껄 해지는 것은 역시 게임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서 스팀 세일의 상징성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