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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8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만나무a★
추천 : 0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4/01/12 01:28:18
정모라고하기에..하리가 꼭 오랬다..가기로 맘먹고..일찍 일어나서..준비하고있는데
캐나다서 온 손님 출국 하시면 나가랜다..
1시면 나가신덴다..기달렸다..좀 늦는다고하고..
그리고 1시...날 유학 보낼 생각인가보다.. 죽ㅇㅓ도 안간뎄다..
그리고 2시...뭔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나는 슬슬 짜증이 났다..
30되서야..난 갈꺼라고 지랄을 하고 집을 나왔다.
아빠는 맨날 놀러 다닌다고 뭐라고 했다-_- 어딜가냐면서 화냈다..보라매공원에서축구한다했다
엄마는 일찍 오랜다..-_-우리 아빠가 군인이라 집이 원래 쫌 엄하다..
누나는 술먹지 말랜다-_-어제 먹었다고..씁..어제 먹은건 단순한..와인이었다고..!!
나와서..지하철 타고..내리니까..신대방이다..전화햇다...왜냐면...모르니까..;;
어떤여자분이 받았다..아직도 누군지 궁금하다..대충 내리면 알아서 오게되있다는 듯한 말씀이여서..
그냥 이리저리 해매다가 사람들이 가는데 따라갔다..
초딩들 한테 웃으며 반말로 물으니..야린다..-_- 참고 존칭으로 물었더니..반말로 갈켜준다-_-^
어쨌든..찾아가서 또 전화했다..여자분이 받았다-_-누군지 궁금하다..그리고 하리가 받았고..
공터로 알아서 오랬다..-_- 음..오유인들의 기가 느껴져서(진형 말인용) 그리로 갔다..
가니까..민경이가 오유인이냐고 물었다..그렇다고 했더니-_- 잘해줬다..민경이만..ㅠ_ㅠ너무해..
암턴 그래서 어찌어찌해서 인사 하는데..코카님인가?무서웟다..ㅠ_ㅠ정말..눈빛이..ㅠ_ㅠ
T.O.P님이 잘해줬다..그나마 위로가 되었다..
하리가 인사하려고 팔을 번쩍들었다..근데..나는 고개 숙여인사했다..순간..민망했다..;;쓰읍..
란주가 오면 아는 사람 없어서 뻘쭘하뎄는데..진짜 그랬다..가서...늦었는데도 불구하고-ㅇ- 전반전이었다..람세스님이..시켜줬다..껴서..했다...푸룹..;
후반전에..압박이 쫌 심했다-_- 지가 까를로스라고 지가 안정환이라고 지가 지단이라고 하는 애가-_-울팀으로 올 의사를 밝혔다...젠장..................ㅋ
물론..나도잘한건 아니다..;;그치만...그치만...그아이의 자살골은 잊을수 없다..-0-;
혹시..X맨 아닐까..SBS에서 나오는..그...ㅋ
쨌든..축구 끝날때쯤..문자가 와있다..진님이었다...다왓다는 문자였다..
그리고..고개를 돌리니까..두분이 계셨다..음..근데..과묵하신 분이..뻘쭘하게 물마시는 날 보고..진입니다 하며 악수를 청해서..악수하며 얼굴을 봤는데..잘생겼다...
그렇게 어슬렁올라와서는..노래방에 드러가서..있으니까..정사하고 건여님하고 코카님하고 나하고 있고 하리가 밥먹으로갔다...대략..황당..;;;했다..그래서 올라가서..진님(이때까지는 님이었다..) 김밥 뺏어 먹었다...뭐 시키려다가....말았다....ㅋㅋ 하리랑 건여님하고..음..싸우는거 봐서는 저게 사이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차마 판단이 안되었다..-_-;
좋아보였다...쿨럭..;
그리고...람세스님 댁에 가서..얘기를 하는데..
소피가 보고 싶었다...근데..얘기가 웃겨서..참았다..
하는 얘기 주제가 뭐였는지는 몰겠는데...계속 웃겼다...좁은 데라 그런지..적응이 빨랑됫다..퓨루..근데..그때-_-진형이 없어진걸 알았다.. 황당했다..전화하니까..누구를 데려다 준다고??암턴 진형 기다리면서 계속 얘기하고 웃고 했는데..기억나는건..인생b 말투 갖고 장난 한거 밖에 기억 안난다(나쁜 의도 없음)
그리고...민경쓰가 내폰 보길래맞기고 소피 보러갔다..-_-갔다 오니까..진형 이님과와있고.. 다들 갈 준비를 했다..-_-진형은..축구 끝날대 와서...밥만 먹고 어디 갔다가...다시 헤어진거다..-_-돈만 쓴 것 같다...쓰읍..미안해라..;
그리고 나와서..폰번 교환하고...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하리폰가따..장난했다...귀여웠다..푸훕..;아..빼먹은게..있다..건여님이 하리 무스탕 먹고 날랐다...ㅋㅋㅋㅋ나중에 돌려주긴 했지만..ㅋㅋㅋ
음..또 빼먹은게..린네님이...갑자기 황당하게 한거...그포즈..왜 취하신거죠..;궁금해요..;ㅋ민경쓰만 봣길 망정이지..;;
진형하고 케이님하고 민경쓰는 따로가고..etc(쓰려면 너무 많아서..)분들고ㅏ같다..그때까지도..코카님이 무서웠다..아직도...무섭다..ㅠ_ㅠ
혼자 가다가-_- 하리랑 정사랑 얘기하다가 하리가 마님 모시러 가면서 정사랑 얘기 좀 해따..정사 귀여웠다...ㅋㅋㅋㅋ아..빼먹었다..-_- 아흫님도 편하게 잘해주셨다...ㅋㅋ
그렇게 또 한참얘기하다가..
기억에 남는거는...베이직 하우스 매장앞에서 린네님의..빤짝빤짝.....
좀....많이 기억에 남는데..쿨럭..
그외에..뵌 분들..많지만..-_- 성함이랑 닉을...아...베베님은 기억이 난다..-_-음..그리고
하리가 갈치조림이라고 하신분밖에 기억 안남-_-;이런..많았는데...너무 많아서 기억 하기 싫다..그래도..정리 하련다..
람세스님 케이님 코카님 진형 꽃미남하리ㅋㅋㅋ(솔직히 잘생겼다)요리조리님?맞나..베베님맞나..;정의의사도 똥그리 건여님-_-음..또..또..-_-안경쓰신...질문..님인가..그님하고-_-
아흫님 티오피님 린네님 인생비님 음음..또 있을것 같은데-_-모르겠다..죄송하다..안쓴분..모두들..처음 낀 오유 초보를 잘 맞아주셔서 감사할따름이다..그리고 이글 끝까지 당신도 대단하고 감사할따름이다-_-솔직히..이글-_- 후기가 아니라 사적인 일기같다..쿨럭..;
오유인들중에..남자분들은..진짜 잘생기신거 같다-_- 다들 매력도 잇으시고..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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