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 사건들이 터지는 듯 합니다. 사건들로인해 닭머리당은 끝난 듯 하고요.
처음엔 통쾌하고 기뻤는데, 들어서 알고는 있었던 일들인데...
근데...
이런 일련의 사건들... 국정원부터 언론까지...장악되고, 지키려는 시도들 자체가
대체 어쩌자고 권력의 시녀 역활을 이토록 무섭게 해온건지,
왠지 사회에 대한 무서움으로 등골이 서늘합니다.
그 동안 살아온 세상이 이렇게 험악한 곳이었나? 지금껏 무사한게 다행인건가?
지금은 그냥 빨리 정리가 되어지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