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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9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니이런아니
추천 : 1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2/02/23 18:56:37
오늘 사랑니가 누워있어서 발치 했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거즈를 떼어 내는 순간 정말 상상도 못할 아픔이 엄습해서 홍처리처럼 미친듯이 웃음만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 못하겠고 이건 뭐 진짜.. 아직도 마취가 조금 남아있는 상태인데 정말 너무너무 아파요.
그냥 턱이 떨어져 나갈거 같아요.
아
정말
진심 아픕니다..
혹시 이거 언제까지 통증가는지 발치 하신 분들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지금 기세로는 한강다리 10번 왕복은 할 수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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