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것도 안함
온라인도, 미션도 아무것도 안하고 오직 맵 구경만 했음
산에가서 트래킹 하는 애들 보며 미친듯 달리고
미친듯이 철길 일주하고
바다로 한바퀴 휭 돌고
도시 곳곳을 누비며 사진찍고 다녔음
갠적으론 북부쪽 트래킹코스 다니는게 재미었음. 서부쪽의 늪지대도 갠찮고
산안버젼을 확대한 느낌의 버젼이랄까. 근데도 질리지 않고 계속 다님.
어제도 새벽 네시까지 그냥 달렸음. 4가 좀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갠적으로 다시 하고프던 산안 버젼을 확대해석해 놓은거 같아 너무 만족함.
새벽까지 군기지 들어가 전투기 탈취해서 날아보려 했는데(미션아님)
들어만 가면 전차로 뻥뻥 쏴대니 .ㅋㅋ 그래도 마지막엔 탑승까진 했음.
구석구석 사진으로 찍어 저장해 두었는데, 구닥다리 컴터라 화질이 영 ㅋ
짐까지 해본 버젼중엔 최고인거 같음. 그래서 좀 아껴해야 겠음.ㅋㅋ
니코버젼 하려고 컴터 바꾸었는데 , 이번에도 바꿔야 할거 같음
gta때문에 매번 컴터를 바꾸다니.사실 아이패드 중독자이고 컴터는 회사서만 하는데
이런 멋진 배경을 좀더 나은 화면으로 보고싶슴.
아직 안간곳 있는지 오늘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