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생겨 결혼한지 한달도 채안된

일본에 거주중인 25남입니다.

아내가 한국 유학을 끝마칠무렵 

스터디에서 믿고있는 한 오빠랑 다같이 4명이서 

술자리를하고 길어져서

아내는 기숙사에도못들어가고 모텔에 자고가려했다는데 그 오빠?라는분이 좀 유혹을 했나봅니다.

지금 아내의 한 실수라고 생각하고싶다만,

저와 사귄지 20일도 채안됐는데,
타지에서 외롭기도하고 술을 마신분위기등등

여러가지가 작용해서 거절할수없었나봅니다..

일본에와서 제가 다 솔직하게말하라고 끈질기게 말하니 솔직하게 말해주더군요,

그날이후 2일후에도 잠깐 카페에서 얘기했다고, 
그날일에대해, 서로 연락하지말자고,

그이후 일본에와서 6개월이지났구요,
그이후 수상한 행동은 전혀없구요, 서로 휴대폰
그냥 맘편히 확인하며지내고, 아이까지생겼는데

그날 실수는 그렇다치고,

2일후 카페에서 만나 한 얘기가 뭘까 너무 궁금해서,

그 남자카톡아이디를 알고있기도하고,

전화해서 물어보고싶은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