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여태 생일한번 재대로 해본적없습니다...... 부모님도 항상바쁘시고.....뭐 학생때는 방학때라 친구들도 하나 재대로부르지도못하고.... 집안사정도 그다지..... 하지만 그냥 태어난거 자체로 기뻣습니다.....그리고 3년만에 재대로된 생일을 맞을거같았습니다.... 여자친구도 있엇고 최근 작년 12월달부터 못봣던 사람들을 많이 만났기때문에.... 그런데 생일인 지금 기분좋아야할텐데 답답하기만합니다..... 여자친구는 자기언니가 말썽피워 못나온다고....자기네 집도 못대려다주게합니다....집안이 엄하거든요.. 교제하는것도 집안에비밀일뿐더러....자기친구들도 친한애들아니면 안알리더라구요.... 암튼이것도있고....더군다나 야간알바가 일한지 얼마안됫는데 일고만둘런지 나올생각도안하고......답답합니다...ㅎ 오유의 힘을얻어볼가해요....항상웃고힘내는 분위기메이커가 어딜가도 제일먼저우선인데 이럴때는 힘드네요많이.... 저희가게이고 저입니다....ㅎㅎ